wait(), notify()

wait(), notify()

 

- 동기화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사용한다.

※ 동기화로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은 좋지만 해당 락을 기다리느라 다른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

- Object 클래스에 정의되어 있으며, 동기화 블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.

• wait() - 객체의 lock을 풀고 쓰레드를 해당 객체의 waiting pool에 넣는다.
• notify() - waiting pool에서 대기중인 쓰레드 중 하나(지정불가)를 깨운다.
• notifyAll() - waiting pool에서 대기중인 모든 쓰레드를 깨운다.

 

wait()으로 사용하려는 쓰레드의 lock을 풀어야지만 사용할 수 있다.

하려고 하는 동작을 수행한 후 notify()를 사용하면, 쓰레드가 다시 lock을 획득한다.

이러면 데이터는 보호되면서도 쓰레드가 병렬적으로 잘 작동하게 된다.

두 메서드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속도나 효율 면에서 훨씬 좋다.

 

 

요리사와 손님을 생각하면 좋다.

요리사는 손님에게 요리를 모두 제공하면 대기(wait()) 하고, 음식을 추가하면 손님에게 통보(notify())한다.

손님은 음식이 없으면 대기(wait())하고, 음식을 다 먹고 나면 요리사에게 통보(notify())한다.

 

 

wait()과 notify()는 쓰레드를 깨울 때 랜덤된 쓰레드가 깨워지게 된다.

특정 쓰레드를 깨우고 싶다면 락과 컨디션을 사용해야 한다.

락과 컨디션은 추후 작성하겠다.